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탁
- 나 혼자 산다
- 만물상
- 알토란
- 임성근
- 장민호
- 집사부일체
- 김희재
- 엄지의 제왕
- 김승현
- 놀면 뭐하니?
- 살림9단의 만물상
- 뽕숭아학당
- 붐
- 김지민
-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 냉장고를 부탁해
- 골 때리는 그녀들
- 미운우리새끼
- 박나래
- 임영웅
- 김수미
- 천기누설
- 유재석
- 나는 몸신이다
- 수미네반찬
- 정동원
- 이찬원
-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양세형
- Today
- 5
- Total
- 1,376,984
목록스포츠 (20)
Happy Virus

김연경, 전격 현역 연장 선언 “우승만 할 수 있으면 조건도 상관없다” [MK한남] “선수 더 한다.” 흥국생명 김연경은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시상식에서 제치고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31표를 모두 가져왔다. 김연경을 제외하면 후보는 없었다. 올 시즌 김연경은 34경기에 나서 669점, 공격 성공률 45.76%, 리시브 효율 46.8%, 세트당 디그 3.713개를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1위, 득점 5위, 리시브 8위, 디그-수비 10위로 공수 대부분의 지표에 이름을 올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약을 펼쳤다. 김연경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사진(서울 한남)=김영구 기자 김연경은 2005-06, 200..

한국은 WBC 일정도 여유…'살인적인' 체코 일정과 대비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체코와 한국의 경기에 앞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체코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은 정말 빡빡하다. 한국과 함께 WBC B조에 속한 체코는 13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전날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맞대결한 체코로선 24시간 만에 경기를 치르는 셈이다. 한국도 13일 중국전이 예정돼 있지만, 밤 7시 경기여서 체코보다 더 긴 회복 시간을 보장받았다. 체코는 WBC 기간 내내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낮 12시 중국과 B조 첫 경기를 치른 뒤 11일 밤 7시 ..

'마펠' 제쳤다...'GOAT' 메시, 올타임 1위 등극...호날두 8위-음바페 45위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가 디에고 마라도나와 펠레를 제쳤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3-3으로 비겼다. 결국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에서 프랑스에 4-2로 승리하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978, 1986 이후 무려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우승과 함께 메시의 '축구 황제 대관식'도 이뤄졌다. 메시는 이날 우승으로 역대 첫 번째로 ‘쿼드러플 크라운’을 세웠다. 메시는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발..

[월드컵.1st] 남미 자존심 지키고, 메시 우승 한 풀려면 유럽을 넘어야 한다 리오넬 메시(왼쪽), 훌리안 알바레스(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에서 유럽팀을 꺾을 수 있을까.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맞붙는다. 월드컵 역사상 결승전에서 남미 팀과 유럽 팀이 맞붙으면 남미 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총 10번의 맞대결에서 남미 팀이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총 21번의 월드컵 동안 유럽 팀이 12번 우승으로 남미(9회)보다 더 많지만 결승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유럽이 밀렸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결승에서 유럽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스페인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아시아 최초 2회 연속" '무적함대' 스페인에 2대 1 역전승 사진 = 로이터 일본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일본이 스페인을 2대 1로 꺾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건 스페인이었습니다. 일본은 전반전에 스페인의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넣으며 2대 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진 = 로이터 일본은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1승을 가져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0대 1로 패하며 16강 진출 여부는 안갯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조 1위 후보는 ..

"김민재를 화나게 하지 마" BBC '몬스터' 포스터 공개 BBC MOTD 계정이 트위터에 올린 김민재 포스터. 트위터 캡처 세계적인 수준의 우루과이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은 수비수 김민재를 극찬한 이색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영국 BBC의 MOTD(매치 오브 더 데이)는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끝난 뒤 공식 트위터에서 "우루과이 공격수들이 '몬스터' 김민재 앞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빨간 눈의 김민재가 괴물의 손을 한 채로 무시무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우루과이 간판 공격수 다윈 누녜스(23·리버풀)와 루이스 수아레스(35·나시오날)가 김민재의 손 아래에 있다. 그러면서 BBC ..

[프리뷰] '천적' 우루과이 VS '손흥민 보유국' 대한민국 24일 오후 10시 H조 첫 경기 '킥오프' 상대 전적 1승1무6패...'천적' 우루과이 '안와골절' 손흥민 마스크 투혼·'괴물 수비수' 김민재 활약 기대 사진=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우루과이 축구 협회 홈페이지, 대한민국 축구 협회 홈페이지 (MHN스포츠 이예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 여부에 가장 중요한 첫 경기에서 남미 강호이자 '천적' 우루과이와 만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32개로 늘어나 조 1, 2위가 16강에 오르게 된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

[한국 우루과이] 공격의 손흥민, 수비의 김민재...우루과이전 승리 공식 [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공식은 이미 정해졌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잘해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부상을 당했고, 마스크를 착용했어도 손흥민은 손흥민이다. 벤투 감독은 이미 손흥민의 출격을 예고했다. 훈련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몸상태라면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인 손흥민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항상 높은 부담감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손흥민은 항상 ..

TV조선, 한국 vs 파라과이 축구 경기 생중계 [서울=뉴시스] TV조선 홈페이지 캡처 . 2022.06.10 (사진= TV조선 제공)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TV조선이 10일 열리는 축구 A매치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10일 오후 7시 50분부터 TV조선이 6월에 펼쳐지는 대한민국 축구대표 A매치 중 세 번째인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경기를 내보내면서 일부 편성이 변경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결방되며 TV조선 '뉴스9'은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1시부터는 '우리 이혼했어요2'가 특펼판으로 방송된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FC)의 방문 등 오랜..

최민정 4관왕-남녀계주 동반우승, 최강 한국 쇼트트랙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AP=연합뉴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올랐다. 남녀 계주 대표팀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1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95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반까지 후미에 있던 최민정은 특유의 아웃코스 스퍼트로 선두로 올라선 뒤 1위를 지켰다. 전날 1500m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 함께 결승에 나선 서휘민(고려대)은 4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1500m 1위에 오르면서 킴 부탱(캐나다)을 제치고 종합 포..